친환경 활동

“스타벅스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친환경활동의 일환으로, 18년 11월 종이 빨대와 나무 스틱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면서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이스컵 뚜껑도 함께 소개하며 제품 포장을 위한 비닐 포장재는 친환경 소재 포장재로 변경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 시, 400원 할인 혹은 에코별을 증정하며 다회용컵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매장별 평균 10W 기준의 LED 전구를 최대 10개까지
소등하여 시간당 100W씩 하루 총 300W 이상을 절전하였고,
전국 매장에서 두 달간 약 1,000만W 이상의 전력 절약에
도전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0년부터 지구촌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전등끄기 캠페인 ‘Earth Hour’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영업시간 1시간 동안 최소 조명만을 남겨둔 채, 전국 매장의 간판 및 창가 조명을 소등하고, 고객을 초청해 환경을 주제로 한 커피세미나를 행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처럼 작은 힘을 모아 큰 힘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친환경 종이컵

스타벅스는 4년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재생지를 활용한 일회용 컵 제조에 성공하였으며, 그 결과 2007년 한해 110만 그루의 나무와 900 가족의 일 년간 에너지 사용량에
해당하는 자원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머그컵 사용을 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입니다.

Grounds for Your Garden 캠페인

스타벅스는 1995년부터 매장에서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커피 원두를 퇴비나 탈취제 등으로 고객이 활용하실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에서 시작된 Grounds for Your Garden 캠페인은 현재 미국 외에도 한국, 영국, 홍콩, 캐나다, 호주, 칠레, 그리스 등 각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